"사우디 왕자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박원순 시장, 명예시민증 수여

입력 2016-10-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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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을 방문 중인 투르키 알페이잘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를 12일 오후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만나 서울-사우디 간 교류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이날 서울시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서울연구원 주최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메가시티에서 소셜시티로의 전환 국제 심포지엄'에서 '협치와 혁신으로 만드는 삶의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독일 최초로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된 프리드리히 에버트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25년 설립된 비영리 공공연구재단이다.

박 시장은 오후 2시30분에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포럼에서 서울시의 참여민주주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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