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전소미X우신 새 MC 발탁 '드림' 듀엣무대 "꿀 떨어지는 하모니"

입력 2016-10-11 20:34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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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 쇼' 방송 캡처)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와 업텐션 우신이 '더 쇼'의 새로운 MC가 됐다.

전소미와 우신은 1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드림'을 부르며 화려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소미는 '더 쇼'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설레고 깜짝 놀랐다"며 "음악방송은 MC들끼리 케미가 좋아야 한다. 꿀 케미를 기대한다"고 우신에 대해 기대했다. 또 우신은 "긴장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 뒤, 전소미와의 케미에 대해 "잘 어울리는 MC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달달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드림'을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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