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입대, 이특‧예성 걱정 가득 “다른 것 필요 없고 건강히 다녀오렴”

입력 2016-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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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려욱 입대 배웅(출처=이특 SNS)

가수 려욱이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10번째로 현역 입대했다.

11일 오후 2시경 려욱은 충북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려욱은 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거 필요 없고 그냥 건강하게만 있다가 오렴”이라는 걱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려욱을 배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욱은 누구보다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곁에는 슈퍼주니어의 큰 형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히 잘 다녀와 다시 네 자리로 돌아오는 날까지 사랑한다, 려욱아 령구 예욱 superjunior”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려욱의 전역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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