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을 열고, 전주 서비스센터의 사고 수리 부문 시설을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 10만km 무사고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이 차량들은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해 프리미엄 인증을 받았다.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은 전국에서 10번째, 전북 지역 최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현재 전주 전시장과 함께 위치한 전주 서비스센터 내 사고 수리 부문 시설도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이 위치한 신축 건물 1층으로 확장했다.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랜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Star Trade-in Program)’을 제공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10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과 연계해 론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으로, 기존 보유한 벤츠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팔고 신차 재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