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출연진들, 이란 전 승리 기원… 송지효에서 보아까지 “오 필승 코리아”

입력 2016-10-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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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출연 배우들(사진제공=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출연진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11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란 원정 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주연 배우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역 이선균과 송지효를 비롯해 이상엽과 보아, 김희원과 예지원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이란 원정 첫 승을 기원합니다”, “승리! 대한민국! 이란전 믿습니다 파이팅!” 등의 응원 메시지로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출연진들도 응원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11일 밤 11시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애처가 남편과 SNS로 알게 된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 프로젝트를 담은 유쾌한 코믹 바람극으로 2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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