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300h‧NX300h 구매 고객에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6-10-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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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10월 한 달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와 컴팩트SUV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차를 구매한 고객은 특별금융 프로그램과 서비스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금융 프로그램은 유예기간 중 고객의 월 납입금을 최소화했다. 차량금액의 50%를 먼저 선납하고, 구입 후 2년간은 우대 금리가 적용돼 ES300h는 월 9만4430원, NX300h는 월 9만1837원을 납입하면 된다. (슈프림 기준, 월 납입액 및 금리는 모델 등급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차량금액의 나머지 50%는 유예돼 2년 후부터 납입이 가능하다.

이 대신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최적의 주행성능을 위해 30여 항목의 필수 차량 점검 3회와 엔진오일/ 필터교환 서비스 3회를 통합한 상품이다.

렉서스는 2006년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RX400h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LS600h, RX450h, GS450h, CT200h ES300h, NX300h의 6종으로 단일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대의 라인업을 갖추었다.

지난 2006년 판매 첫해 56대에서 2016년 1월에서 9월까지 5996대로 약 100배 이상 성장했다. 10년간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국내 누적 판매는 2만5553대로 같은 시기(2006.9~2016.9) 렉서스 전체 누적판매 6만623대의 42.1%를 차지했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구 환경과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대한 렉서스 고객들의 선구자적인 안목과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지난 10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를 구매해 소유하는 순간까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판매와 서비스의 전분야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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