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출처=김하늘SNS)
‘공항 가는 길’에 출연 중인 배우 김하늘이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하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 가는 길’ 고택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택 마루에 앉아 휴대폰을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하늘은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으로 남다른 청순함을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하늘은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경력 12년의 베테랑 승무원이자 12세 딸을 키우는 엄마 최수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