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아이유, 드디어 쌍방 로맨스 터졌다 '입맞춤'

입력 2016-10-08 16:42수정 2016-10-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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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와 아이유가 드디어 쌍방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10일(월요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소(이준기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해수(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황제의 명을 받고 사신으로 떠나있던 소는 1년 만에 수와 재회한다. 소는 변하지 않은 마음을 전달하며 "청혼하자"라고 말했고, 해수는 잠시 흔들린다.

10일 예고 영상에서는 해수가 먼저 다가가 입맞춤 하는 장면과 두 사람이 그림같은 절경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드디어 터진 쌍방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와 달리 욱(강하늘 분)은 점점 커져가는 황제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며, 해수와 소 커플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 안방극장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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