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김시우-최경주, 현대해상 이틀째 순위 수직상승

입력 2016-10-07 2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최경주(46·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천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 8계단 상승한 공동 8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는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친 변진재(27·미르디엔씨).

대회 주최자인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