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6-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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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0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5분 방송 예정이던 '생활의 달인'이 결방되고, LG와 KIA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중계로 대체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KIA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SBS에서만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정규리그에서 4위를 차지한 LG는 KIA에 1승만 거두면 준플레이오프에 오르는 반면, KIA는 LG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둬야만 한다. 이에 KIA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투수만 12명을 집어넣으며 마운드 총력전을 예고했다.

한편, SBS는 LG와 KIA의 '2016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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