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강동원‧김정화 뛰어 넘나?… 본격 달달 케미 ‘눈길’

입력 2016-10-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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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왼), 전소민(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이 첫 방송된 가운데 하석진‧전소민의 달달케미가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1회에선 재인(하석진 분)과 다현(전소민 분)의 계약 연애가 시작되며 황당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당신 같은 스타일 최악이다”, “피차일반이다. 나도 그쪽 같은 타입 최악이다”라며 서로를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여 극의 재미를 높였다.

제작진 측은 6일 2화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달달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1화에서 보여준 신경전과는 반대로 다현의 해맑은 미소와 재인의 박력 있는 포옹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불공정 계약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두 사람의 심경에 어떠한 변화가 시작됐는지 관심이 집중되는 한편, 원작에서 강동원과 김정화가 보여주었던 달달 로맨스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2화는 6일 밤 9시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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