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이상형은 '청와대 대변인 스타일'…키썸과 싱크로율은?

입력 2016-10-06 13:53수정 2016-10-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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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딘딘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과 키썸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키썸은 MBC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딘딘과의 '썸'이 있다고 솔직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딘딘과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키썸은 딘딘으로부터 협찬 제의를 받았고, 무심코 착용한 반지가 딘딘과 같은 디자인이었던 것. 이에 키썸은 "분위기가 이상해서 반지를 빼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귀여운 외모와 친화력으로 많은 여자 연예인과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앞서 우주소녀 성소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레이디제인과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한편 딘딘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의외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앞으로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며 자유롭게 데이트하고 싶다"라며 "이상형은 청와대 대변인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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