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창' 출연 일라이다, 딩동댕 유치원 출연 근황 '이대로만 자라다오'

입력 2016-10-06 10:48수정 2016-10-06 10:50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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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BS 방송 캡쳐)

'아침창'에 출연한 일라이다가 깜찍한 애교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일라이다는 6일 오전 전파를 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출연해 DJ 김창완과 청취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일라이다는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곰 세마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완은 "일라이다가 아침부터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한다"라며 "깜찍한 애교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와 터키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일라이다는 인형 같은 외모와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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