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36포인트 오른 776.90포인트로 마감해 사흘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123억원 순매도 했지만, 기관이 140억원 순매수세를 보여 장후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2억원 매도하는데 그쳐 관망하는 자세가 뚜렷했다.
거래량도 5억3725만주로 현저히 줄어 지수상승을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종이목재, 금속,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운송, 금융업 등이 상승했고, 인터넷, 소프트웨어, 정보기기업 등이 하락했다.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다음, CJ홈쇼핑이 하락했지만 태웅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7.2% 올라 강세를 나타냈다.
포스데이타는 와이브로 사업 본격화 기대감으로 1.9% 올라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 하나투어, 동서도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와이즈콘트롤이 철강제조업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피에스텍이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케이바이오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10.7% 올랐고, 플랜티넷은 KT와 공동사업 협정서 체결 소식으로 6.4% 상승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7종목을 포함해서 46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45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