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유상증자 4건 결정…730억 규모

입력 2016-10-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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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는 4건의 유상증자를 통해 7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이매진아시아는 최대주주인 청호컴넷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075만2688주이며 12월 21일 상장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한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4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268만8171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지창배 씨와 신형란 씨다.

이매진아시아는 17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Chung Sandra Yoo Hee와 모뉴먼트컴퍼니다. 발행되는 신주는967만7419주이며 12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시그니쳐1호조합과 Chung Sandra Yoo Hee를 대상으로 29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14일 신주 1612만9031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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