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마비스액’을 리뉴얼한 비타민제 ‘마비스포르테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비스포르테액은 10ml*20A(앰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명에서도 나타나듯이 마그네슘 성분을 더욱 강화했다.
포르테란 이탈리아어로 악보에서 세게 연주하라는 뜻을 나타낸다. 제품디자인 또한 활동적인 이미지를 삽입하여 제품의 효능을 표현했다.
‘마비스포르테액’은 마그네슘 결핍으로 나타나는 신경 근육의 이상인 불면증, 불안, 피로, 경련 및 운동전후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세포 내로의 흡수가 뛰어나고, 신속히 흡수됨으로써 국소효과가 아닌 전신효과를 가지며, 비타민 B6(염산피리독신)는 마그네슘(Mg)의 흡수율을 더욱 향상시킨다.
앞으로 조아제약은 소비자와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적인 제품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