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삼성화재, 동부화재, 에이스유러피안그룹이 한미글로벌 등 6개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법원이 기각 판결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했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증축공사의 원인불명 화재 사고에 대한 관리책임의 손배소 건”이라며 “화재사고에 대해 회사의 책임이 없는 것으로 인정돼 원고의 청구는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e스튜디오
한미글로벌은 삼성화재, 동부화재, 에이스유러피안그룹이 한미글로벌 등 6개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법원이 기각 판결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했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증축공사의 원인불명 화재 사고에 대한 관리책임의 손배소 건”이라며 “화재사고에 대해 회사의 책임이 없는 것으로 인정돼 원고의 청구는 기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