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태풍 ‘차바’로 인한 남부지방 물난리에 방역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파루는 전날 보다 2.02%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남부 지방에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강풍이 몰아치면서 해안가 도로로 바닷물이 넘쳤고 도심 빌딩 사이를 파도가 덮치는 등 떼 아닌 물난리가 났다.
현재는 물이 빠진 상태지만, 각종 도로 침수로 인해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방역주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파루는 농축산 방역 소독기, 손 세정제 등을 생산하면서 방역 관련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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