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정진우 ‘최타파’ 출연 인증샷 공개…‘선남선녀’ 개성 만점 셀카 ‘눈길’

입력 2016-10-05 13:03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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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에일리 '최타파' 출연 인증샷(출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공식 SNS)

‘촤타파’에 출연한 에일리‧정진우의 상큼 셀카가 공개됐다.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어제 컴백한 에일리 컴백 첫방송 지금 보는 라디오로 함께하세요 #에일리#HOME#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의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티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내추럴한 차림에도 굴욕 없이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최근 데뷔한 정진우의 출연 인증샷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정진우의 풋풋한 셀카와 함께 “쑥스러운가 봐요 정진우군. 리허설할 땐 오오~~~감탄사를 부르는 카리스마가 있던데”라며 “오늘 정진우 군 라이브도 들을 수 있어요. #정진우#BsideU#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최근 발매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배 가수 윤미래를 언급하며 “섭외 전화할 때 저도 모르게 무릎 꿇었다. 데뷔전부터 워낙 팬이라 떨렸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