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진영 도움받아 궁궐 탈출…박보검 '망연자실'

입력 2016-10-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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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르미그린달빛' 방송 캡처)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이 진영의 도움으로 궁을 나서게 됐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이 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을 궁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삼엄한 경비로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김윤성(진영 분)이 나타나 자신의 일행이라며 거짓말 해 홍라온을 탈출시켰다.

이영(박보검 분)은 뒤늦게 홍라온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돼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KBS2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로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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