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 치료제 VM202가 미국 임상시험 2상 승인을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이연제약과 공동으로 ALS 환자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다기관에서 이중맹검 방식으로 위약대조군과 VM202 투약군을 1대 1로 무작위 배정해 위약대조군 대비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 치료제 VM202가 미국 임상시험 2상 승인을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이연제약과 공동으로 ALS 환자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다기관에서 이중맹검 방식으로 위약대조군과 VM202 투약군을 1대 1로 무작위 배정해 위약대조군 대비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