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멤버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30% 특별할인

입력 2016-10-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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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은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기념해 하나멤버스 전 회원을 대상으로 입장권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입장권은 주중 입장권(13, 14일)과 토요일 입장권(15일), 일요일 입장권(16일)으로 판매된다.

하나멤버스로 구입 시 정가 3만 원인 주중 입장권은 2만1000하나머니, 정가 5만 원인 토요일 입장권과 일요일 입장권은 3만5000하나머니로 정가 대비 3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전 회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LPGA 대회를 할인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출시 1년 만에 700만 명에 가까운 회원이 가입하며 멤버십 시장을 선도하는 하나멤버스에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해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미화 200만 달러인 이번 대회는 올해로 15회째 개최되며 갤러리 5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특급 대회다.

올해는 하나금융 소속인 ‘골프 여제’ 박세리의 은퇴 무대가 준비돼있고, 최근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디팬딩 챔피언 렉시 톰슨,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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