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은 4일 개인투자자인 손영태씨 외 특수관계인 3인이 주식 15만1882주(1.03%)를 추가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5.45%에서 6.48%(96만3741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손영태씨는 부산 소재 선박부품제조업체인 케이씨의 대표이사로 지난 5월부터 탑엔지니어링의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해왔다. 또한 3월에 있었던 탑엔지니어링의 주주총회와 관련해 주주총회 무효 소송을 제기중이다.
탑엔지니어링은 4일 개인투자자인 손영태씨 외 특수관계인 3인이 주식 15만1882주(1.03%)를 추가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5.45%에서 6.48%(96만3741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손영태씨는 부산 소재 선박부품제조업체인 케이씨의 대표이사로 지난 5월부터 탑엔지니어링의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해왔다. 또한 3월에 있었던 탑엔지니어링의 주주총회와 관련해 주주총회 무효 소송을 제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