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설렘 가득한 첫 촬영 인증샷 공개… 캐미 100%

입력 2016-09-29 13:45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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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왼), 신민아(사진제공=tvN)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주인공 신민아, 이제훈의 첫 촬영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내년 초 방송 될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로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tvN이 공개한 ‘내일 그대와’의 주역 신민아, 이제훈의 첫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와 이제훈은 청바지와 운동화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풋풋하면서도 심쿵 케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는 엽기발랄한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 역을 이제훈은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투자회사 사장 유소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