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선수들, 상금의 5% 부천 세종병원에 기부...심장병 어린이 치료 지원

입력 2016-09-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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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헨드,대니 리,통차이 자이디,김경태,안병훈,세종병원 원장 이명묵,이수민,최진호,송영한(왼쪽부터).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본선 진출한 선수들은 상금의 5%를 기부한다. 28일 골프장에서 부천 세종병원(원장 이명묵)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기금은 부천 세종병원이 해외 저소득계층 중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금된 상금은 세종병원 베트남센터의 도움을 받아 베트남의 소아심장병 어린이들의 항공료와 수술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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