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대표 최형록)의 프리미엄 명품 아동복 부티크 ‘발란 키즈’가 28일부터 한 달간 론칭 기념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란키즈는 보보쇼즈, 미니로디니, 봉쁘앙, 타티네 쇼콜라, 버버리 키즈, 스텔라 맥카트니 키즈, 몽클레어 키즈, 구찌 키즈, 겐조 키즈, 펜디 키즈 등 명품 아동 브랜드를 포함한 300여개 브랜드 제품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발란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 곽호영 이사는 “유럽 해외 직구를 통해 아이들의 옷을 구매하던 고객들은 해외 결제, 배송대행지 선정, 배송 지연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고 있었지만, 백화점의 비싼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외 직구 쇼핑몰을 이용하던 상황이었다”며 “발란 키즈 온라인 부티크는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유럽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