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10월 13일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2016 국제회계기준(K-IFRS) 실무사례와 해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가치평가의 중요한 요소지만 적용이 어려운 ‘할인율’과 ‘자산손상’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한종수 위원(이화여대 교수)이 직접 개관과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국제회계기준의 유권해석 등 실무사례는 회계업계뿐만 아니라 회계유관기관, 기업, 회계정보 이용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