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녀변사·어린이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28일 낙동강 변에서 실종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39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점에서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된 11살 류정민군 또래 시신을 낙동강에서 발견했다"며 "본인이 맞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대구 모녀변사·어린이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28일 낙동강 변에서 실종 어린이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39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교 하류 2㎞ 지점에서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된 11살 류정민군 또래 시신을 낙동강에서 발견했다"며 "본인이 맞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