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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서초어반하이’이 분양을 시작한다.
서초어반하이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양재IC~한남IC 구간 지하화 공사가 완공될 경우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강남 8학군은 물론 한국예술종합대, 한국국악원, 서울고, 서울교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양재 코스트코, 이마트, 예술의 전당 등 편의 및 문화시설도 가깝게 위치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42㎡~44㎡, 55㎡, 68㎡ 타입의 총 352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내부에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최첨단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했다. TV, 냉장고, 전기오븐렌지, 전기밥솥 등이 빌트인 되어 있고, 2층과 최상층에 조성된 테라스와 주차장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초구는 양재동과 우면동을 중심으로 ‘양재 테크 플러스시티(가칭)’ 사업을 비롯해 남부터미널 재개발, 고속터미널 복합문화상업단지 개발,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에는 약 7,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예정으로 이 지역의 임대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어반하이는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책임지고, 후성그룹 일광E&C가 시공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