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해 11월 신공항 건설 확정 발표를 시작으로 제주도 서부권역에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세계적 규모의 신화역사공원을 대규모의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제주 신화역사공원에 약 5천여 명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 예상되어 인근 지역은 그에 대한 거주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거주 수요를 위해 한림읍 옹포리 일대에 ‘킹덤레지던스 협재’가 분양에 나선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35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바다뷰와 한라산뷰가 가능한 객실로 구성된다.
‘킹덤레지던스 협재’는 제주도 오피스텔을 조식뷔페레스토랑과 고급 피트니스 시설 및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에 라운지, 글램핑장을 조성했다. 실내에는 빌트인 풀옵션 가전, 가구가 제공되며, 규모 6.0 수준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를 적용했다.
관계자는 “시행사와 직접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며, 연7.5%씩 5년간 37.5%를 보장한다”면서 “최초 2년 치 임대료를 선지급하고, 3년부터는 1년 치 임대료를 3년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직영 운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