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가 오프라인 매장서도 높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스포츠관 5층에 렉스파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홈쇼핑에서 얻었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
렉스파는 주식회사 와이엔에이치가 지난 2010년 설립한 홈피트니스 전문 브랜드다. 현대인의 고민인 비만을 가정에서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피닝 싸이클 ‘스핀엑스’와, 승마운동기 ‘아임라이더’ 등이 있다. 특히 승마운동기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전신 근육까지 움직여 근력 강화 및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탤런트 한채아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운동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성 고객층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렉스파는 전신의 근력을 효율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올인원 제품 등 고객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 안정성과 기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15개국에 상표등록 7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매출의 약 70%가 수출을 통해 이뤄지고 있을 만큼 세계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