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작품 3종, 태국시장 서비스

입력 2016-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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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컴퍼니는 자사의 3개 작품이 태국에서 서비스 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웹툰이 태국에 서비스 하는 3개 작품은 ‘그놈은 여고생’, ‘살아말아’, ‘아메리칸유령잭’ 이다. 이들은 태국 웹툰 플랫폼 ‘욱비코믹스’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양사는 6월 코트라가 진행한 ‘2016 찾아가는 태국 도서전’을 통해 협의를 시작해 현지 서비스 계약까지 완료했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가적인 작품 연재와 단행본 출간 등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정서 다음웹툰 컴퍼니 대표는 “현지 시장을 잘 알고 있는 파트너를 통해 다음웹툰 작품을 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태국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음웹툰 유통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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