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26일 오후 2시20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인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동쪽 161km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40km였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다고 우리나라 기상청은 전했다.
다만 지난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잇따른 여진과 북한, 일본 등에서 수차례의 강진이 일어남에 따라 불안감은 가중되는 모습이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도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