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 부산 3대 중국집의 맛은…소스에 특별한 비법이?

입력 2016-09-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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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이 '부산 3대 중국집' 맛의 비법을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의 3대 중국집이라고 불리는 간짜장의 달인 박영길(76·경력 65년)씨의 가게를 찾아가 맛의 비밀을 파헤친다.

남녀노소 계절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음식 최상위권을 항상 차지하는 짜장면. 어디든 똑같은 맛을 내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집집마다 숨어있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이 만든 간짜장은 짜장면과 달리 춘장에 전분을 넣지 않고 기름에 볶아 만든 짜장 소스를 만든다. '생활의 달인' 간짜장의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개발한 짜장 소스를 통해 느끼함이 없고 질리지 않는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중국집하면 빠지지 않는 탕수육 또한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 낸 이 집의 또 다른 비밀병기라고 한다.

50여 년간 자리를 지켜가며 비법을 이어가고 있는 간짜장의 달인이 만든 간짜장과 탕수육 한 그릇 안에 숨겨진 비법과 이야기는 26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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