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5인조 특급 꽃미남 밴드 탄생… 저스틴 비버 ‘Love Yourself’ 기대 만발

입력 2016-09-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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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벤지, 김재현, 영케이, 차은우 콜라보레이션(사진=SBS)

‘인기가요’에서 5인조 꽃미남 밴드가 탄생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M 헨리, 비아이지 벤지, 엔플라잉 김재현, 데이식스 영케이,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꽃미남 밴드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진다.

이번 9월 스페셜 무대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된 다섯 남자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선보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가요계 ‘바이올린 쌍두마차’라고 손꼽힐 만큼 수준급 바이올린 실력을 가진 버클리 음대 출신 헨리와 줄리어드 음대 출신 벤지를 중심으로, 아이돌 대표밴드 그룹에서 각각 드럼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엔플라잉 김재현과 데이식스 영케이, 아스트로 차은우까지 합류하며 꽃미남 5인조 밴드가 완성됐다.

피아노뿐 아니라 바이올린, 드럼, 베이스 연주 등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일 이번 콜라보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5인조 꽃미남들의 벤드 콜라보레이션은 25일 오후 3시 30분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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