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연휴 첫주말 ‘가을’ 맞이 행사…의류·잡화 등 최대 80%

입력 2016-09-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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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가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연휴 후 첫 주말 세일행사로 골프와 아웃도어 의류 등 의류ㆍ잡화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9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요가ㆍ피트니스 大(대) 박람회’를 열고 요가ㆍ피트니스웨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젝시미스, 메디테이션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관악점은 오는 2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밀레 인기 상품전’을 열어 티셔츠와 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구리점도 이달 28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가을 인기 상품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밀레, 아이더 등 이월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을 4만9000원, 밀레 티셔츠를 3만9000원, 아이더 팬츠를 6만3000원에 내놓는다.

신세계 백화점도 주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점은 이달 25일까지 ‘디젤 앤(&) GAP 특가상품전’을 열고 남성 재킷 21만9000원, 남성 청바지 24만4000원, 갭 남성후드티셔츠 7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오는 28일까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홈 인테리어 스페셜 위크’를 연다. 디자인벤처스, 시몬스, 에이스, 템퍼, 씰리, 나뚜찌에디션, 한국가구가 참여했다. 디자인벤처스 거실장을 66만원, 시몬스 침대를 187만원, 에이스 침대를 67만원, 나뚜찌에디션 4인 쇼파를 312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잡화를 특가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이달 25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코트 앤(&) 부츠 할인대전’을 열고 가을 코트, 점퍼, 부츠 등을 60% 할인 판매한다. FRJ 코트를 6만9000원, 닥터마틴 워커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미아점 역시 이달 2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키플링 패밀리 세일 대전'을 진행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디큐브시티점은 2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지오다노, LAP, 필그림 등 영캐주얼과 액세서리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도 2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2016 가을 골프 대전'을 연다. 울시, 엘로드, 슈페리어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남녀 골프웨어를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티셔츠 2만9000원, 바지 3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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