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한혜진 "가정 경제권은 남편 기성용이…생활비 받고 산다" 고백

입력 2016-09-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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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똑같은 물건은 여러 개 구입하는 김건모의 독특한 소비습관이 공개됐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자연스럽게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날 MC신동엽은 한혜진에게 “부부간 수입, 각자 따로 관리하냐?”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원래 시부모님이 관리하시다가 결혼하면서 남편이 (경제권을) 넘겨받았다. 이제 막 돈 관리를 시작해 재미있어 하더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이에 신동엽은 “관리는 잘 하냐?”라고 재차 물었고, 한혜진은 “잘한다”고 즉답하며,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한혜진은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본인의 소비습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 합류한 토니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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