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먹고자고먹고’ 첫방, 백종원과 온유 정채연…정말 먹고 자고 먹네

입력 2016-09-23 21:56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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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먹고자고먹고' 방송 캡처)

‘먹고 자고 먹고’의 정채연이 먹방을 앞두고 다이어트 걱정에 휩싸였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에서는 백종원 온유(샤이니) 정채연(다이아) 등이 말레이시아 쿠닷으로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쿠닷 '먹자먹 하우스'에 먼저 도착한 백종원은 온유와 정채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백종원과 만나기 전 온유는 “많은 스케줄 소화하다 보니까 여유 있게 푹 쉬고 싶었다. 힐링이 될 것 같다”면서 ‘먹고 자고 먹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고 정채연은 "잘 먹는 것은 자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라고 걱정을 했다.

한편 ‘먹고 자고 먹고’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