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더케이투)' 지창욱-송윤아-임윤아, 드라마 스케일 초월한 강렬한 연기와 연출

입력 2016-09-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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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케이투' 방송 캡처)
송윤아-지창욱-임윤아가 열연하는 'The K2'가 첫 방송됐다.

23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케이투)에서는 첫만남을 가진 김제하(지창욱), 고안나(임윤아)의 모습과 악행을 저지르며 살아가는 장세준(조성하)과 그의 아내 최유진(송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방송에서 가장 크게 부각된 부분은 지창욱이 선보인 액션이었다. 그는 한 회에서 무려 3번의 리얼한 액션 장면을 선보이며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 피투성이로 등장하며 궁금증을 유발한 임윤아, 표정 하나로 악역을 입은 송윤아의 연기 역시 완벽했다.

고안나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자살을 직접 목격한 후 스페인의 한 수도원에서 10여 년 간 격리돼 성인이 되기까지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

그는 수도원을 탈출했고 맨발로 스페인 도심을 뛰었다. 피투성이 김제하를 만난 안나는 한국말로 "살려달라"고 했고 결국 제하는 그녀를 도와 따라온 경찰이라는 사람을 제압하며 그를 구했다.

한편 액션 드라마 '더케이투(THE K2)'는 매주 금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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