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임창정은 2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을 누르고 9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연속 1위 석권을 했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공개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하면 일절 음악방송 활동이 없었음에도 그는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3주째 1위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뮤직뱅크'에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이 컴백하고 '프로듀스 101' 출신 김주나도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가져 팬들의 환호를 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DREAM, 뉴이스트, 다이아, 라데, 라붐, 레드벨벳,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송지은, 안다, 우주소녀, 이예준,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