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31일 코미코에 대해 현주가의 두 배정도인 1만 2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CJ투자증권은 “코미코가 전직원에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것은 장기성장과 자신감의 반증이라며 현저히 저평가 돼 있는 상태에서 향후 주가 상승을 자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코는 지난 30일 주식매수선택권을 전직원에게 부여키로 결정, 총 41만1880주의 주식을 차등지급키로 했다.
이에 대해 CJ투자증권은 전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을 부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로 보상정책의 적극적인 의지 표현이며, 노사간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다른 한편으로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정상궤도에 안착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