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곽지민, SNS에 공개한 드레스 사진 보니…결혼식도 이 모습?

입력 2016-09-23 07:49수정 2016-09-23 07:57

(사진=곽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곽지민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SNS에 공개한 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끈다.

23일 스포츠동아는 “곽지민이 10월 중순 서울 인근의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 웨딩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곽지민은 비슷한 시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한 사진 속 곽지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10월의 신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곽지민은 이 사진과 올리며 ‘화보’라는 글을 남겨, 실제 웨딩 촬영 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가을의 신부’로서의 모습을 미리 보여줘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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