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 화제, 알고보니 카라 전 멤버 강지영과 열연한 日배우

입력 2016-09-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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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암살교실' 스틸 컷)
일본 배우 스다마사키가 최근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고마츠나나의 연인이라는 설이 제기돼 화제에 올랐다.

일본의 배우 스다마사키는 국내에도 개봉돼 인기를 끈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 ‘물에 빠진 나이프’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도 보유한 일본 배우다.

특히 ‘암살교실’에서는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암살교실’은 1000만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강지영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극중 강지영은 금발의 교사 이리나 예라비치로 변신했다. 이리나 예라비치로 분한 강지영은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본 언론은 22일 스다마사키와 고마츠나나가 연인이라는 보도를 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과 사진을 찍을 당시를 고려했을 때 양다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의혹을 제기해 한-일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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