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오른쪽)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자사의 새로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김정유 기자 thec98@)
이케아코리아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올해 새롭게 전개할 캠페인 '함께해요, 맛있는 시간'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구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경험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통해 주방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케아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기와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이케아 광명점에 1000㎡ 규모의 공간을 마련해 700여 개에 달하는 제품들을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에게 이케아의 모든 제품군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홈퍼니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헤이집밥(Hej JIPBÖP)’을 운영한다. 헤이집밥에서는 이케아의 주방공간을 예약해 직접 요리를 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