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크리스마스’ 김지수, 뜻밖의 그림 실력 공개… 화가 해도 되겠네!

입력 2016-09-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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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그린 그림(출처=김지수SNS)

배우 김지수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끄읕~ ‘진짜’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야겠다, 이제 좀. 막막하지만 또 설레고 흥분된다. #그림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 화가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그림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김지수는 SNS에 꾸준히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김지수는 10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38세 성우주 역을 맡았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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