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발톱 자가치료 보조기구 ‘큐업’, KFDA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입력 2016-09-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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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치료기구 전문 제조사 ‘지디코리아’는 자사 제품 '큐업'이 KFDA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큐업’은 큐어네일과 메모핏 등을 사용하기 전 일시적으로 내성발톱을 교정할 수 있는 보조기구로, 발톱 양쪽 끝에 걸어 레버를 조정해주면 안으로 파고드는 발톱이 위로 끌어올려지는 원리다.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샤워 후나 따뜻한 물에 발톱을 20~30분 불린 다음 사용하는 것이 교정에 용이하고 통증 또한 적다고 설명한다. 이어 5~10분 간격으로 레버를 추가 조정해주면 되는데, 이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레버를 조정하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디코리아는 큐업, 큐어네일, 메모핏, 큐어네일와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내향성발톱보조기구를 개발, 출시하고 있는 전문 업체로 전국에 자리한 피부과 및 정형외과 등에 자사의 발명특허 의료기기를 납품 중에 있다. 이번 큐업의 KFDA 의료기기 허가를 기념해 21일부터 약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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