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현대산업개발 ‘신촌숲 아이파크’

입력 2016-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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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 교육 인프라도 우수

서울 서부권 중심 지역으로 꼽히는 마포 도심권역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신촌숲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568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72가구 △59㎡B 106가구 △84㎡A 99가구 △84㎡B 106가구 △84㎡C 131가구 △84㎡D 16가구 △111㎡A 12가구 △111㎡B 24가구 △137㎡A 2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교통·교육·편의·공원 등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우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서강로, 서강대교, 신촌로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여의도, 광화문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강초, 창전초, 광성중, 창전중, 광성고 등의 7개의 초·중·고 학교시설이 단지에서 1㎞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대학들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신촌세브란스병원를 비롯해 홍대상권, 신촌이대상권 등도 가깝다.

단지는 경의선 폐철로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총 6.3㎞ 길이(홍제천~용산문화체육센터)의 경의선 숲길(신수동 구간)과 마주하고 있고,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 노고산동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10월 중 개관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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