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GS건설 ‘그랑시티 자이’

입력 2016-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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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초·중·고교… 원스톱 교육환경

안산이 아껴둔 고잔신도시 마지막 자리에서 10년의 기다림 끝에 안산 첫 자이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이달 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주거ㆍ상업ㆍ문화가 결합된 762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도시로 들어서는 데다 안산 최고층, 최대규모 등 상징성까지 더해 주택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일대의 도시개발사업 중 1단계 사업이다. 특히 이번 1단계 사업에 해당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경우 최근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원스톱 교육환경도 그랑시티자이만의 장점이다. 단지 내 초대형 규모의 보육시설(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내 초ㆍ중ㆍ고교(90블록 2단계 부지 내 설립 계획)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더욱이 안산 명문고로 꼽히는 자립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을뿐더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도 가까이 있는 등 우수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그랑시티자이는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출구 방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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