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스릭슨 볼 24개 2만9900원...이마트, 40억원대 골프용품 할인대제전

입력 2016-09-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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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마니아들이 신바람이 났다. 골프용품을 평소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기때믄이다.

이마트가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2주간 골프용품 할인대제전을 벌인다. 이마트 골프숍 입점 점포 50개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인 40억원 규모의 물량을 쏟아낸다.

눈에 띄는 것은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골프 클럽을 약 30% 할인가로 판매한다는 점이다. 드라이버는 89만원, 페어웨이우드는 58만원, 아이언 세트는 185만원이다.

여성 골퍼를 위한 PRGR Sweep M12 풀세트도 약 40% 할인된 159만원에 판매하며 젊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타이틀리스트 714 아이언 세트는 89~99만원이다.

타이틀리스트 컴팩트 캐디백은 29만, 아디다스 투어 360 부스트 남성 골프화는 13만9000원), 스릭슨 소프트 필 2피스 골프볼 24개들이가 2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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