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허민의 남자 삼성 정인욱, 2회만에 5실점 "긴장했나?"

입력 2016-09-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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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N SPORTS 해당 경기 중계 캡처)
개그우먼 허민과 열애 중인 정인욱이 두산전에 선발 출장해 고군분투 중이다.

정인욱은 20일 저녁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상대 선발은 보우덴이다.

이날 정인욱은 선발 출전했지만. 2회말 두산 허경민과 김재호에게 내리 2타점씩 내주며 2회말에만 4실점을 하며 기를 펴지 못했다.

1990년생 정인욱은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2차 3라운드 전체 21순위로 지명돼 팀에 입단한 바 있다.

한편, 정인욱은 지난 경기까지 2016 시즌 24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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